사토연구실 핀홀사진전시회

2007년,
여러가지 컬쳐쇼크를 느낀 한 해였다.
그 중 제일을 뽑으라고 하면

동경예술대학대학원 미술연구과첨단예술표현
사토 토키히로 연구실 (이것도 약간 약칭..)

응.
지금 소속되어있는 연구실이다.

한국말로 하자면
세미나?, X교수님이에요.정도랄까나.

이 놈의 사토연구실이 (이후 사토라보)
작년(2007년)엔 온 학교를 벌벌 떨게 만든
M1프로젝트부터 시작해서
학교내에서도 꽤나 별종 취급 받는 
연구실이였던거다. 




뭐, 어째든.

평소때야 바보라서 몸으로 때우는막노동같은 작업이 주를 이루웠는데,
올해는 사토선생님의 "내년(08년)에는 사진을 하는 사토라보가 되겠습니다" 라는
노예해방선언만큼이나 컬쳐쇼크적인 대사로 인해
진짜 "사진을 하는 연구실"로 거듭나게 되었고,
그 대사를 책임지듯 핀홀사진 사진전을 해치웠다하였다.

말로만 설명을 해도 뭐, 별로 말주변이 없기에
이후는 사진으로 설명합니다. -0-)/



반입 풍경. 토리데캠퍼스 미디어동쪽의 필로티 갤러리.

문제의사토선생님. 후다닥(정말로 2시간만에)만든 6 X 72의 초 파노라마 핀홀카메라. 브로니필름 한통으로 한장.

이미 졸업 했지만 단지 작년에 같은 멤버였다는 이유로 스위스 가기 3일전에 참가해주신 이시야마상.

반입중... 왼쪽에서 부터 키류상, 치바상, 야마구치상. 근데 야마미카의 끈빤스는 너무 심했다.

본인 작품중 孔眼放浪者. 핀홀=바늘구멍같은 눈(孔眼)을 가진 방랑자라는 뜻. 핀홀스냅포토그래퍼정도 될려나?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는 그리틱 시간. 덜덜덜. 그래도 말실수없이 무난한 프레젠이였다는...

언제나 바른생활미청년으로 잘 자라고 있는 다나카군의 프레젠. 담배도 안피면서 저 취미성한가득의 담배곽은 뭘까.





마시고 먹고 놀고!!!

푸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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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xenax | 2008/05/11 04:54 | 동경예술대학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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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파피루스 at 2008/05/12 15:05
역시 먹고 노는게 최고죠 -_-)乃
Commented by xenax at 2008/05/13 18:45
다음주에 또 먹고 마시고 논다더군요.

선생님 우리 졸업시켜줄 생각은 있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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